건축현장의 파워맨 서원콤프레셔 S30 -3H - 40

                  [사진]건축현장의 파워맨 서원콤프레셔 S30 -3H - 40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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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다큐21 주택건축 현장의 파워맨 서원콤프레샤입니다. 주로 압축공기를 이용한 에어공구를 연결해서 사용하지만 보람찬 하루일과를 끝내고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건축현장에서 땀흘리고 일한 건축인들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먼지를 털어내고 룰루랄라~ 집으로 가는 그 기분은 현장에서 땀흘리고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맛이기도 합니다^^. 그 콤프이야깁니다. 소리하나는 우렁찼던 이전에 쓰던 중고 서원 에어콤프가 맥을 못추고 덜덜거리기 시작 할 때 이녀석이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에어공구 전문생산 중소기업 서원콤프레샤(www.iswc.co.kr)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제품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인증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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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중소제조업을 그 것도 한 우물만 파는 기업으로 콤프레샤 제품을 생산해 내는거 생각보다 만만한 일이 아닐것 같습니다. 그 동안 에어콤프레샤 전문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온갖풍파를 견디며 좋은 콤프레샤를 생산하기 위한 경영자와 기술자들의 노고가 서원콤프레샤의 에어랜드 상표명에 그려진 태극기를 본 순간 마음으로 부터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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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 서원이구나. 그런 의지가 있기에 작은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을 현장에서 알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제품은 결코 마케팅만으로 만들어 질 수 없습니다. 그 것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동행하며 신뢰를 득한 제품만이 누리는 영예라는 무형의 가치를 획득하는 제품이 오랫동안 시장에서 생존하는 좋은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영예를 획득한 대한민국 에어콤프레샤 강소기업 서원맨님들께 건축현장에서 일하는 한 사람으로써 감사드림니다.  댕큐! 콤프레샤 강소기업 서원맨 & 서원우먼님들!

건축다큐21 댕큐! 중소기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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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방갈로 지붕처마 루바소핏과 방부채널사이딩 - 1000X669

지붕처마의 멋 그리고 중첩(重疊)의 미... 오른쪽이 5년 전에 지은 전원주택 본채이고 왼쪽이 새로 신축중인 온돌형 방갈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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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남향으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지만 지붕이 고저의 차이가 있어 보는 각도에 따라 지붕선이 중첩되게 나타난다. 사람도 때로는 혼자 있을때 허전함과 외로움을 느끼듯이 건축물도 혼자 있을때 그런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그래서 사람이던 동물이던 건축물이던 간에 그 무엇이 옆에 있을때 새로운 공간과 모습을 만들어 낸다. 그 새로운 공간은 만남의 광장이자 일상의 어느 순간으로 부터 피난처가 되기도 한다. 그 속에서 만나고 사색하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골목길의 지혜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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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외롭거나 쓸쓸하거나 고독한 사람들이나 건축물은 주변에 그 무엇인가를 찾아 보자. 그 것이 창고라도 좋고 온돌방이라도 좋고 정자라도 있으면 그 역활을 온전히 해낼수 있다. 그 대표적인 건축물이 성주 숲속의 하우스 박공지붕 정자(停子)이다. 그럼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힘든 사람은 무엇이 필요할까? 나쁜사람 보다는 좋은친구가 있으면 좋겠죠. 그 좋은친구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워서 문제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찾아보면 좋은친구는 그대의 가슴에 미소를 보내며 어디에선가 기다리고 있겠죠. 그게 풍진 세상을 살아가는 인연의 시초인지도 모른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좋은친구들  댕큐! & 파이팅!!!

건축다큐21^^


경량목구조 목조주택시공 건축가  이대한 대표 2010

                 [사진]경량목구조 목조주택시공 건축가  이대한 대표 - 700x932

전남 구례 데크공사 중인 이대한 목수^^
강원도 평창 대화면 목조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이대한 대표님입니다. 목조주택 목수(木手) 출신으로 10여년 목조주택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경량목구조 목조주택를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10여채의 목조주택을 신축하는 목수이자 소규모 건축경영자이지만 그의 집짓기 철학은 단순하고 명쾌 합니다. "건축주가 맘에 들때까지 집을 짓는다" 그렇게 말하는 모습에는 현장목수 출신의 목조주택 건축에 대한 자부심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집을 짓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언제 변할지는 몰라도 2010년 5월현재 이대한 대표의 말에 대한 신뢰는 믿을만 합니다^^. 정품자재와 북미에서 검증받은 경량목구조 시공공법을 준수하며 전국 방방곡곡에 튼튼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목조주택를 짓고 있습니다. 오늘도 양구 오미리 펜션 현장과 횡성현장에서 건축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을 이대한 대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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