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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의 팔방미인 제일타카 F30과 아이폰 3Gs - 1000x607

목수(木手) 필수 에어공구인 F30은 내장공사에 주로 쓰이는 공구이다. 하중이 가벼운 목재의 체결작업과 루바작업에도 쓰이지만 현장에서 정밀한 시공을 요하는 지붕처마널에 적삼목 판재등으로  마감 할 때 임시로 고정하는 공구로 쓰이기도 하고 암튼 여기저기서 불려 다니며 쓰이는 바쁜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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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다큐21에서 꽤 많은 언급을 당한 녀석이 애플(Apple)의 스마트폰 아이폰(iphone)이다. 이 녀석은 단순히 폰을 넘어 21세기 대한민국 무선정보통신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주 멋진녀석이기 때문에 건축다큐21에 자주 등장하였다. 지금은 아이폰4을 넘어 아이폰5가 나올려고 준비중이지만 아이폰3GS역시 그 동안 고장 한 번 안나고 건축현장에서 제역활을 다하고 있는 녀석이다. 나에게는 우리나라 우물안 개구리 무선인터넷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어 나의 일과 작업에 아주 큰 도움을 준 아주 특별한 녀석이기도 하다. 암튼 아이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폰제조업체와 통신서비스업체들의 돈벌이 잔치에서 해방되어 그나마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생활의 편리를 누리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애플(apple)의 아이폰 아니면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고 있을 통신회사들과 제조업체들은 아이폰 댕큐! 라고 말 할 줄 아는 염치있는 회사가 되어 좀 더 멋진기업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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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크 상판시공 현장의 박목수 맥스 네일건 - 1000x669

네일건은 우리말로 못총입니다. 에어콤프레서의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못을 박는 에어공구 입니다. 망치를 이용하여 손으로 하는 못박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공구가 네일건 입니다. 현장에선 못총이라 안그러고 그냥 네일건이라 부름니다. 압축공기로 못을 박을 때 소리도 요란하지만 매우 위험한 공구이기도 합니다. 절대 에어건 가지고 사람을 겨누는 장난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다가 사고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 건축현장의 목수(木手) 필수개인장비이기도 합니다. 하루이틀 열심히 일하면 하나 장만 할 수 있는데 소주는 마시면서 에어건 없이 다니는 건축기술자들이 꽤 있기도 합니다. 맥스와 센코 네일건은 약간의 기계적 특성이 다르지만 그 기능과 성능은 대동소이 합니다. 그냥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네일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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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덧집 지붕시공 현장의 센코 네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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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 데크공사 현장의 센코 네일건과 에어건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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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 네일건입니다. 그 옆에 녀석은 현장에서 먼지털이로 쓰는 에어건이고 주로 작업 끝나고 몸에 묻은 공사현장의 분진을 털어 낼때 쓰는 녀석입니다. 요즘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네일건은 필수 개인장비 입니다. 네일건 없으면 데크나 목구조를 만드는 작업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 네일건도 수백발 쏘다 보면 팔목도 아프고 총소리도 듣기 싫고 꼴도 보기가 싫을 때가 찾아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건축주들은 네일건 쏘는 작업을 재밌어 합니다. 일이 아닌 잠시 동안의 네일건과의 만남은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그런데 네일건도 매우 위험한 에어공구 입니다. 현장에서 에어건에 손가락 다치는 사람들이 꽤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안전제일 네일건 작업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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