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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의 명산 금수산과 방부목 데크  계단부 그리고 외등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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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된지  5년된 전원주택의 방부목 데크이다. 진입로 계단부는 올해 새로 시공되었고 데크 코너의  핸드레일에는 동작감지 센서가 부착된 문주등이 설치되었다. 주차장 입구의 문주등과 데크의 문주등은 야간에  통행의 편리성을 확보하는 것이 주된 역활이지만 전원주택의 정취를 만들어 주는 장식적인 활약 또 한 그 이상이 될 것이다. 전원주택은 살아가면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수리하고 새로 만들며 살아가야 제 맛이 난다. 대부분의 건축주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전원주택을 만들고자 너무 과한 고민을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형편에 맞게 적당한 수준에서 집을 짓고 살아가면서 덧붙이고 빼버리고 수리하며 전원생활을 하는 것이
빈 밥그릇이 들려주는 채움의 미학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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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 전원주택 창호트림 투바이포 구조목트림 시공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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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된지 5년째  접어든 조립식주택의 창호에 투바이포 구조목으로 트림시공했다. 벽체와 창호의 두께차이로 방부채널사이딩 외부로 창틀이 필요 이상으로 돌출되어 미관상 좋지않은 창호트림이었기 때문이다. 기존 창호트림이 기능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더라도 외부로 노출되는 창호의 특성상 미적인 측면에서 많은부분 건축물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창틀의 돌출면에 투바이포 구조목으로 트림을 시공해서 기능적인 측면과 미적인 측면을 보완해 주는 작업이기도하다. 건축물은 살아가면서 이렇게 수리하며 살아가는게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오랜시간 외기에 노출되다 보면 건축물은 신축당시에 가졌던 기능이 떨어 질수 밖에 없다. 그 어떤 공법의 건축물이라도 시간앞에 장사 없듯이 똑같다. 지구촌의 모든 건축물은 누군가의 손에 의하여 가꾸어지고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전해지는 살아있는 생물이다. 그런면에서 이번 조립식전원주택 창호트림 보강공사는 뜻깊은 집수리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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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조립식주택 리모델링 시공현장 풍경

                      [사진]경북 성주 조립식주택 리모델링 시공현장 풍경 - 1000x669


건축다큐21 성주 리모델링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