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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월 외룡리하우스 신축공사 방부목 데크(deck)와 문주등 - 100x750

건축다큐21 영월 외룡리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방부목 데크시공이 마무리되었다. 전면과 후면부 우측면부에 시공된 26평 크기의 데크는 건축주의 생활동선을 고려한 맞춤설계로 시공되었다.  전면부 데크의 좌우측 끝에는 자동점등 문주등이 설치되었다.

 2개월여 동안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피시를 사용 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다. ㅋ 그것 보단 영월현장에서 망치들고 일하면서 키보드 두들기는 것이 귀찮아서 그랬다는 것이 좀 더 솔직한 독백이 아닐까 싶다.

우리시대 멋진 건축기술자들과 함께 잼있고 즐겁게 지은 영월 외룡리하우스 이야기는 앞으로 시간나는 대로 틈틈히 건축다큐21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개월여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없다고 걱정하며 메일이나 전화로 건축다큐21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사랑을 보내주신 좋은친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집을 짓기위한 건축다큐21의 건축여행은 정직한 자부심으로 좋은친구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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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방부목데크(deck) 풍경 - 1000x669

전원주택 방부목데크이다. 5년전에 시공된 데크와 올해 시공된 데크가 서로 만나서 또 하나의 데크(deck)가 만들어졌다. 새로만든 데크는 투명오일스테인을 칠하고 전에 만든 데크는 도토리색 오일스테인이 도색된 상태이다. 사진 오른쪽 상단의 현관지붕에 메달링 풍경의 물고기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 같지만 셔터가 눌러지던 그 순간에도 바람이 엄청 불었다. 구름사이로 뿜어져 나온 가을 햇살이 단양의 명산(名山) 금수산을 감싸고 있어 고요하고 따스한 느낌의 풍경이지만 실제 현장은 세찬 바람에 쌀쌀한 날씨였다.

건축다큐21 데크공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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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방부목데크 난간대 - 1000x669


건축다큐21 데크시공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