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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지붕 트러스 용접부에 방청페인트 칠하는 유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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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 원당리 조립식주택 건축현장에는 21세기 생활건축 현장을 이끌어갈 한 사나이가 있다. 요즘 젊은이들이 외면하는 건축현장에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이고 아직은 영맨 목수인 유 목수가 그 사람이다. 그 사나이가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이것은 현실이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중소건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두 실업자가 되어야 하기에 아직은 국가에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닌 현실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고, 아직은 열악한 생활건축 현장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함^^) 지붕 트러스 시공현장에서 페인트통과 붓을 들고 용접공을 뒤따라 다니면서 용접 부위에 빠짐없이 방청페인트 칠을 하였다. 위험하기도 하였지만 사나이답고 용감한 대한민국 생활건축 현장의 목수들을 바라보며 분단된 국토위에서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에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제 강국이자 정보통신 강국이 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을 발견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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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주택 신축을 하는 건축주는 반드시 지붕 트러스나 프레임을 구성 할 때 용접하고 난 다음에 용접부위에 방청페인트 칠을 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말하지 않아도 그냥 밥 먹듯이 당연히 해야 하는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는 건축현장이 30%는 됨. 방청페인트 몇 푼 하지도 않는데 그냥 귀찮아서 현장 여건상 어쩌다가 빠졌다 그러면서 기본을 지키지 않는 현장도 있기에 알려 드립니다. 적어도 집을 짓는 전문가라면 건축의 베이스는 시간이 있든 없든 반드시 지키는 전문가의 품위와 자존심을 지킬 줄 아는 건축기술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댕큐! 막둥이 목수 한결이 아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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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지붕 트러스 용접부에 방청페인트 칠하는 유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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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지붕 트러스 용접부에 방청페인트 칠하는 유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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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지붕 트러스 용접부에 방청페인트 칠하는 유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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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지붕 트러스 용접부에 방청페인트 칠하는 유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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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지붕 트러스 용접부에 방청페인트 칠하는 유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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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막둥이 목수  유병조 목수^^  - 1000x594

엘리아 카잔 감독이 1955년에 연출한 영화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에서 반항아로 나와 지구촌 여성동지들 가슴을 콩콩거리게 했던 제임스 딘 보다 멋진 사나이가 막내 목수 한결이 아빠 입니다. 에궁~ 그러고 보니 유부남이구먼! 그래도 귀틀집 건축현장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그 눈빛에 청춘의 꿈과 열정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21세기 우리시대 생활건축 현장을 이끌어갈 한결이 아빠! 화이팅!

*.한결이 엄마를 위한 보너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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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막내 목수 유병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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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막내 목수 유병조 타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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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목수님 타카 에어 배출구를 얼굴 쪽으로 향하고 쏘니깐 눈 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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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막내 목수 유병조님 때로는 망치질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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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막내 목수 유병조님 피스로 로그사이딩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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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목수와 톰행크스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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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목수와 톰행크스 목수

두 목수는 형제입니다. 근데 형이 시원하고 맛있는 얼음 보리차를 혼자서  먹으려 하는지 몰라도 동생이 형! 다 먹지마!!! 그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두 형제목수 현장에서 아주 가끔씩 티격 대는 풍경이 잼있습니다. 그 형제간의 우애 앞으로도 변함없이 건축현장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톰행스크 형제목수님!! 

건축다큐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