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온돌구들 소형 목조주택 방갈로 청다헌 정면과 데크(deck)  - 1000x669

본채는 4평이고 덧집 부엌이 2평 합이 6평형인 온돌구들 소형 목조주택 방갈로 전면의 데크와 박공지붕 본채 전경이다.  참 아담하고 따뜻한 소형 목조주택이다.  청다헌(請茶軒)은 한 눈에 딱  청빈낙도(淸貧樂道)의 삶을 떠올리게 하는 정결한 멋을 보여준다. 군더더기 없는 미학을 보여주는 미니멀리즘 건축의 원조는 우리네 선조들이 살아왔던 집들이다. 꼭 있어야만 하는 것에는 최선을 다하고 곁가지에 욕심부리지 않고 지은 집이 온돌구들 목조주택 청다헌이다.


건축다큐21 전원주택 스토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온돌구들 소형 목조주택 청다헌 방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 1000x66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형 온돌구들 목조주택 청다헌(淸茶軒)의 방 안쪽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이다. 온돌방에 앉아있는 상태의 눈높이 풍경이기도 하다. 데크(deck)위에 방부목 야외테이블은 720MM의 높이로 제작되었다. 저 멀리 단양의 명산 금수산(錦繡山)이 남서쪽을 향하여 늠늠하게 자리잡고 있는 풍광은 청다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풍광이다. 소형 목조주택(木造住宅) 온돌 방갈로 청다헌은 정남향으로 학강산 중턱에 위치하여 전망이 시원하고 하루종일 따뜻한 햇살을 만날 수 있고 낮은 창높이로 인하여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방 안쪽에서도 포근하지만 장쾌한 풍광을 바라보며 살 수 있는 온돌구들 황토방이 청다헌이다.

건축다큐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온돌구들 소형 목조주택 청다헌(淸茶軒) 방부목 데크와 야외테이블 세트 -1000x66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온돌 황토방 소형 목조주택 청다헌(淸茶軒)의 방부목 데크(deck)를 시공하고 야외테이블을 제작했다. 야외 테이블은 우선 튼튼해야 한다. 그리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테이블과 의자가 분리되어 있는 야외테이블을 만들었다. 1인용 보조의자는 한개만 만들었다. 투바이식스 방부목이 없어서 였기도 하지만 그냥 5인용으로 셋팅하고 모자라는 1개의 의자는 현장에 있는 플라스틱 보조의자로 앉으면 될것 같아서이다. ㅋ 이거 건축주 친척이 와서보고 첫 마디가 "와 예쁘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나도 하나 만들어 줘요" 였다.  언제나 될지 모르겠지만 솔하우스와 하리하우스에도 같은 형식으로 하나씩 만들어 줘야 겠다. 그러고 보니 키작은 테이블은 서너개 만들었는데 키높이 테이블은 청다헌에서 처음 만들었다. 데크위에 야외 테이블 만들고자 계획하시는 분들은 의자 분리형으로 만드세요. 일반적으로 전원주택에서 많이 만드는 의자와 테이블이 붙어있는 형식은 그리 실용적이지 못하고 실제 사용시 매우 불편합니다.  그건 그렇고 언제 청다헌 야외 테이블에서 삼겹살 맛을 볼 수 있을련지 모르겠다^^.

건축다큐21 온돌구들 소형 목조주택시공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