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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8리터 용기 아스팔트 슁글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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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아스팔트 방수 접착용 슁글시멘트는 슁글과 슁글, 슁글과 지붕면에 접착 및 방수를 하기위한 접착제로 쓰인다. 주요 성분으로 아스팔트, 용제, 응고제, 휄라, 안정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스팔트 슁글의 보수 및 보강작업에 많이 사용된다. 육각아스팔트 슁글에 비해 바람에 약한 이중그림자 아스팔트 슁글 시공에 보강 접착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아스팔트슁글 시멘트는 부분적이고 간단한 방수작업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내구성이 짧아 영구적인 방수시공에는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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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슁글과 방수시트 이음매 슁글시멘트 보강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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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8리터 용기 아스팔트 슁글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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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안방 미닫이 문틀에 황금색 실리콘을 쏘고있는 유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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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현장에서 실리콘 작업은 막바지에 이루어진다. 창문의 단열과 몰딩, 강화마루시공 등에 실리콘을 사용하여 미관상 좋지 않은 틈새를 메우기 위하여 실리콘을 쏜다.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실리콘 작업을 막둥이 유목수가 작업을 진행했다. 주로 황금색 실리콘으로 강화마루판과 몰딩 사이에 먼지가 끼는 것을 방지하고 시공시에 발생한 틈새를 메우는 최종 마감작업인 까닭에 미관상 보기 좋게 시공하기 위하여 세심하게 시공을 하였지만 유목수의 실리콘 작업은 장인의 반열에 오르기에는 좀 더 많은 세월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유 목수만의 실리콘 시공 노하우인 열심히 침 발라가며 작업을 완료한 21세기 대한민국 생활건축 현장을 이끌어갈  막둥이 목수 유 목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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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거실 걸레받이와 강화마루가 만나는 곳에 실리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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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안방 걸레받이와 강화마루 사이에 실리콘 쏘는 유 목수^^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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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종이박스와 비닐 포장지로 셋트화 되어 있는 오공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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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닐팩으로 포장된 오공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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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목공용 접착제 오공본드 시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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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닐팩 형태로 포장된 오공본드 시공 - 이렇게 되어야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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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본드하면 비행청소년의 사촌 쯤 되는 줄 알지만 요즘 제품은 친환경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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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목공용 접착제 오공본드 짜서 삼나무 판재에 시공

오공본드는 건축현장에서 나무 판재를 많이 다루는 루바 시공에 많이 사용되고 각종 목 공예품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 목공용 접착제의 일종으로 특정 회사의 상표명이다. 솔직히 오공본드를 만드는 회사명은 몰라도 오공본드는 생할의 현장에서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었다.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에서는 헌책수리에 오공본드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고, 하리하우스의 루바 시공현장에서 보았다. 대부분의 현장의 목수들은 목공용 접착제라 부르지 않고 그냥 오공본드라고 부른다. 방습지의 대명사 타이백이 방습지를 뜻 하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건축현장 제품이 오공본드이다. 그 만큼 현장에서 오랜 세월동안 품질이 검증 되었다고 생각 된다. 그 오공본드는 다국적 거대 화학제품 회사인 듀폰처럼 외국기업에서 만드는 타이백과 달리 오공본드는 순수 국산품 같기도 해서 솔직히 기분이 좋았다. 이러다가 오공본드 홍보맨이란 소릴 들을 수도 있지만 사돈의 팔촌을 통 털어서 오공본드 생산회사와는 거리가 있으니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산이던 외산이던 사람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건축자재와 공구라면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