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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9 포크레인 암반 파쇄작업
  2. 2007/06/17 건설현장의 팔방미인 포크레인(굴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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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굴삭기가 진동 함마 타격으로 암반을 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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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바닥 작업 중에 암반이 발견되어 포크레인으로 파쇄 중이다. 농가를 헐고 콘크리트 골조와 벽체로 건축하는 전원주택으로 옛 날 농가주택은 암반위에 놓여 있었다.

그 시절 에는 왠 만한 바위는 건드릴 생각도 못했다. 그저 땅이 생긴 대로 집을 짓고 살았지만 현재의 첨단 건설 중장비들은 어지간한 장애물은 제거하고 주택을 건축한다.

옛날 우리 집 부엌에도 암반이 있었는데 그 암반은 새로 건축하면서 집터를 돋을 때 땅속으로 들어갔다. 그 암반 때문에 부엌의 좁아져서 어머님이 살림 하는데 무지 고생 했다. 필요한 자연적 지형은 살리지만 건축과 삶에 불편을 주는 지형물은 첨단 중장비의 힘으로 제거하여 집을 짓는 그 모습만으로도 지구촌 문명의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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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퀴달링 포크레 유압해머 장착 후 바위 파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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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설현장에서 포크레인이 없으면 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건축현장의 집터 고르기와 상하수도 및 정화조 파기 등의 작업은 모두 포크레인이 몫이다. 도로건설 현장에서도 포크레인은 절개지 작업부터 바위 파쇄작업까지 못하는게 없는 만능 재주꾼이다. 그 포크레인이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현장에서는 창고 철거와 산업페기물 처리 작업에 사용 되었다. 앞으로 앞 마당 고르기와 담장 헐기 등에 포크레인을 하루 정도 사용해야 된다. 궤도가 달린 포크레인은 자체 이동성에서는 바퀴달린 포크레인 보다 딸리지만 험한 지형의 작업에서는 궤도로 움직이는 포크레인이 위력을 발휘 한다. 바퀴달린 포크레인은 작업 현장이 비교적 고른 현장이거나 이동을 자주해야 하는 현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포크레인의 또 다른 용도는 장례식 묘소를 만들 때 소형굴삭기가 많이 사용 된다. 예전에는 손으로 하던 작업을 요즘은 포크레인이 묘지정리부터 봉분 만들기 까지 다 해낸다. 그 만능 포크레인이 솔고개마을 영재네 집터에 있는 바위를 깨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