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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데크 핸드레일위의 나의 작업모자와 금수산 전경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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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독수리가 건축현장에서 안전하게 나를 지켜주는 모자이다. 원래 건축현장에서는 안전모를 써야 한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게 하기에는 불편한 안전모이기도 하지만 생활건축현장에서 안전모와 안전띠차고 일하는게 정답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일단 모자는 햇볕을 가려주고 아주 가끔씩 머리가 부딛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안전을 담보해 주기도 하는 것이 모자이다. 그냥 폼으로 쓰는게 아니라 그 만한 역활을 한단 소리랍니다^^. 소구리하우스 스틸골조 방청페인트를 스프레이건으로 뿌릴때 비산된 페인트가 묻어 있기도 하고 땀에 절어서 두 번은 빨았다. 그래도 요즘 나와 함께 건축현장에서 제일 고생하는 좋은친구같은 모자이다. 수고한다 모자야! 댕큐다!!!


건축다큐21^^
단양 박목수 전동공구

                                  [사진]단양 박목수 전동공구 -  1000x669


단양 박목수^^
단양 전원주택 건축주인 박목수님^^의 전동공구가 따끈한 신제품이라 목조계단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되는 건지 아니면 박목수님 실력이 좋은건지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좀 더 흘러야 공정한 평가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마끼다 12인치 슬라이딩 각도절단기와 계양전기 회전톱으로 집성계단판재를 절단하는 모습은 능숙하기 그지 없습니다. 암튼, 목수라는 직업과 외모가 잘 어울리는 사람 중에 한 분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러다가 진짜 목수(木手)의 길로 들어서서 인생 제2막이 열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회전하는 전동공구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보안경 착용하고 작업하는 박목수님의 안전제일 패션이 멋진 현장이기도 합니다.


단양 건축주 목조계단 만들기 스토리^^
안전모와 보안경

                                      [사진]안전모와 보안경 - 1000x669


건축현장 안전제일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