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선남면 백천 둑방의 설경(雪景) 20101227 -

                  [사진]경북 성주 선남면 백천 둑길의 설경(雪景) 20101227 - 1000x669

경북 성주 선남면 도성리 백천 둑길의 설경입니다. 30번국도 광영교차로에서 용암면과 고령으로 가는 도성교 아래로 흘러가는 물줄기는 산허리를 돌아 선원리 선원교를 지나 낙동강과 만납니다. 백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 북쪽으로 성주대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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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by Robert Frost


건축다큐21^^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형강골조와 분홍꽃 아카시아(명사구나무)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형강골조와 분홍꽃 아카시아(명사구나무) - 1000x669


분홍빛 명사구나무 2009
내년 오월에는 건축주 어머님이 심으신 명사구나무가 그 화사하고 고운 분홍꽃을 만개 할 것 같습니다. 그 조그만 녀석이 진짜 이렇게 무럭무럭 자랄 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소구리하우스가 존재 하는 그 날까지 봄이 되면 솔고개 마을에 온통 분홍빛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게 해볼 생각 입니다. 2009년 5월의 어느날 오후에 심은 어머니의 명사구나무 참 멋지게 자라고 있습니다. 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니의 명사구나무가 잘 자라도록 좋은친구들이 소리없는 응원을 많이많이 보내 주세요!  화이팅! 명사구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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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분홍꽃 아카시아 (명사구나무) 8월의 풍경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나무가 저렇게 빨리 자라는지 처음 알았다. 2009년 5월 15일 건축주 어머님이 심은 분홍꽃 명사구나무가 2M 넘게 자랐다. 심을 때 불과 30Cm 정도 되는 어린 나무였다. 정남향 양지바른 곳에 터를 잡은 소구리하우스의 자연환경은 명사구나무가 증명해 주는 것 같다^^. 암튼, 오늘 문득 바라본 어머님의 명사구나무에서 자연의 경이를 느낀다. 잘 커줘서 댕큐! 명사구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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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분홍꽃 아카시아 (명사구나무) 8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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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분홍꽃 아카시아 (명사구나무) 8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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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분홍꽃 아카시아 (명사구나무) 8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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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분홍꽃 아카시아 (명사구나무) 8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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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분홍꽃 아카시아 (명사구나무) 8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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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분홍꽃 아카시아 (명사구나무) 8월의 풍경


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명사구나무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