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구 범서 2007/06/18 22:4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어찌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네요.
    참 좋은 분들이 계시군요.
    저는 7년전에 서울쪽에 살다가 경기도 화성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원래 시골생활이 좋아서....
    원 직장에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니.. 앞으로도
    직종이 그대로 일것 같습니다 ^^*

    땅을 사서 새로 집을 지었는데...
    고생을 무지 했습니다.
    춥고 곰팡이 피고 창틀에 홍수나고... 방바닥 속에 몇년씩
    물이 찬것도 모르고.... 방바닥을 두번이나 걷어내어서
    하수배관이 깨진채로 공사를 마감한 것을 알았고....

    그후에 대대적으로 집수리를 했는데... 첫공사비에 버금갈
    정도였는데....

    두번다 공사하신분들 공사비만 받고 마무리를 하지않고...
    두번다 동네식당에 식비도 안주고 가버려...
    이웃이라 제가 식비를 지급했었고... 울화통이 .... 어휴~~~

    각설하고,
    두번에 집공사끝에 배운것은..
    건설쪽 분들 하고는 상종을 안하겠다 했는데....
    세봉분들 보니까...
    제 생각이 잘못되었네요.

    제가 어릴적 부터... 나무와 친하게 지넸어요.
    원래 목수를 하면 딱 적성에 맞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늦어고...

    어쨎던 두번째 공사하신분이 마무리안하고
    남긴부분들 중에 ....
    높이가 1미터 40정도에 20평 규모에 데크공사를 ...
    열심히 제가 공부해서 ... 짬짜미 해보니... 혼자서
    했는데도... 2달만에 완성했어요.. 맘에 들더라고요.
    비싼 수업료 주고 깨닳은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지금 현관공사를 제가 할려고 하거던요.
    이곳 저곳에서 모델들을 보다가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까이 계시면 막걸리라도 사들고 이것저것 배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맘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솔직히 데크는 공사하기 전에 자신이 있었는데...
    현관은 아직 자신이 안서네요...

    데크공사하면서 배운 것은 물호수로 수평보는 것이었어요.
    참 재미도 있데요.

    참 좋으신 분들이라 생각되어 남기는 글이지만..
    사람이 살면서 좋은 연이 때에 따라
    연결될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도 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돈도 많이 버셔요.
    그럼 이만~~~~~~

  2. 계룡도령 춘월 2007/06/15 09:1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흘러 여기 왔습니다.

    우선 홈페이지 개설 축하드립니다.

    의지로 고집으로 가시는 그길에 작은 부탁 말씀 드리려고 왔습니다.

    한푼의 돈도없이 집을 지어야 하는 형편의 사람입니다.

    땅은 아는 이웃의 배려로 마련되었는데...

    앞일이 막막합니다.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007년 6월 15일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