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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진마스크 착용하고 시멘트사이딩 절단작업하는 회장님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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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 시멘트사이딩 시공 현장에 방진마스크(dustproof mask)가 지급되었다. 시멘트사이딩 절단작업에는 다량의 미세한 분진이 발생된다. 뿌연 안개처럼 퍼져나가는 시멘트사이딩 연삭절단 분진은 주성분이 광물성 물질로 인체에 흡입되면 기관지나 폐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시멘트사이딩 시공 건축현장에서  아무런 안전장구 없이 그냥 작업하는 게 현실이다. 아무래도 마스크 쓰면 답답하고, 안하던 짓 하면 작업에 지장을 주는 것 같은 생각으로 위풍당당 분진과 용감하게 맞서며 투쟁하고 있다. 어쩌면 그 것은 오늘날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주소이자 숨길 수 없는 가난한 공사판 건설노동자들의 진실이다. 처음에는 안 쓰던 것 쓰면 답답하다고 분진발생 현장에서 방진마스크 있어도 쓰지 않는 습관은 버리자. 안 쓰는 것 보다는 그래도 쓰는 게 건강에 좋다. 건강해야 가정도 지키고 대한민국 생활건축 현장도 지켜 낼 수 있다. 이들이 없으면 결국 돈 없는 대다수의 국민들만 손해 본다. 그래서 이들을 분진으로부터 지켜줘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도 있다. 방진마스크 쓰고 주천 조립식주택 시멘트사이딩 공사하느라 수고하신 회장님 목수님과 티처 목수님 대단히 댕큐! 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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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진마스크 착용하고 시멘트사이딩 절단작업하는 회장님 목수와 티처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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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진마스크 착용하고 시멘트사이딩 절단작업하는 티처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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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진마스크 착용하고 시멘트사이딩 절단작업하는 회장님 목수와 티처 목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