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우스 벽돌조적과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사진]하리하우스 벽돌조적과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 1000x669


하리하우스 1층 복도 2009
35년 전 충북 단양에 신축된 벽돌조적 철근콘트리트 슬라브 양조장 건물이 하리하우스이다. 2007년 1층 외장과 2층 리모델링에 이어 2009년도에 1층 내부 전기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장 합판 마감을 뜯어내자 천장 장선시공을 위하여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공사할 때 메달아 놓은 통나무와 세월이 흘러 강철같이 경화(硬化)된 콘크리트 천장이 나타났다. 요즘처럼 깔끔하게 타설된 콘크리트면은 아니지만 그 시대 하리하우스를 지었을 목수들이 발휘한 현장의 융통성과  고된 작업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그 흔적을 2009년도에 바라보며 그 시대를 열심히 살아갔던 목수들의 작품을 우리시대 목수들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열심히 땀 흘리며 작업하는 모습에서 수 만년 이어온 인간의 삶에 흔적들이 그 단단한 하리하우스 천장의 콘크리트처럼 오랜 세월 동안 아름답게 경화(硬化)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댕큐! 단양 하리하우스 신축 목수님들!

단양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