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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톰행크스 목수 형제 하리하우스 화장실 제2차 방수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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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화장실 방수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차에 걸친 시멘트모르타르 시공 후 3차로 방수 몰탈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화장실은 누수 문제와 직결되는 시공으로 세밀한 방수공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나중에 건축주나 시공사나 모두 곤란해지는 문제이므로 처음부터 잘 해야 하는 까다로운 공사이기도 하다.  건성으로 시멘트 모르타르 후 미장하고 타일시공 후에 문제가 발생되면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집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화장실 방수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리하우스 화장실 배수관은 넓은 면적이 아님에도 두 개가 시공된다. 하나는 샤워꼭지 있는 곳과 또 하나는 냉온수가 나오는 벽체에 고정시킨 수도꼭지 아래에 시공되고 있다. 그 것은 화장실 바닥이 배수가 잘 안되어 물기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방지하기 위한 안전상의 문제도 있지만 습한 화장실이 되는 것을 방지하여 좀 더 쾌적한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기위한 대한 눈에 띄지 않는 배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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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톰행크스 동생도 오늘은 배관 설비기사가 되어 화장실에 방수 미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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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처마 빗물받이 시스템과 방부채널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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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선규 목수가 하리하우스 처마 빗물받이 시스템을 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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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2층 옥상 콘크리트 방수와 주변 풍경

하리하우스 2층 옥상에 콘크리트 방수를 완료한 상태이다. 하리하우스는 1층의 옥상부가 비교적 넓고 2층은 살림집으로 미세한 누수 현상이 있었다. 30년이 넘은 건축물 치고는 비교적 양호한 콘크리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과 추위에 작은 틈이지만 방수에 완벽하지는 못한 상태였다. 방수 공사가 완료된 1층과 2층의 옥상에는 방부목으로 난간을 하고 데크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1층의 옥상에서 바라보는 단양의 명산 두악산 전망과 데크가 어우러지는 멋진 주말농장이 하리하우스가 아닐까 생각 된다. 2층 옥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도 아름답다. 한국의 100대 명산 금수산과 함께 구릉성 분지에 자리 잡은 적성면 하리 일대의 풍광이 펼쳐진다. 주변에는 농협과 면사무소가 있고 면소재지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그런 하리하우스가  적성면 소재지의 풍경을 만들어 가는 즐거운 작업이 하리하우스 콘크리트 방수 시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