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오미리 목조주택 펜션 꿈꾸는 별 신축공사 현장 풍경

                   [사진]양구 오미리 목조주택 펜션 꿈꾸는 별 신축공사 현장 풍경

꿈꾸는 별 펜션 본채전경 2010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깊은 산속에 친환경 건축공법으로 신축되고 있는 "꿈꾸는 별" 펜션동 시공현장입니다. 서울에서 춘천까지 개통된 고속도로 덕분에 강원도 내륙의 오지 양구군에 전원주택과 펜션 건축물이 근래에 많이 들어서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남과북이 엄청난 군비를 쏟아 부으며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에 위치한 양구는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별 펜션도 퇴직후 자연 속에서 펜션을 운영하며 인생 제2막을 준비중인 건축주 부부의 전원생활의 꿈이 깃든 아름다운 목조주택으로 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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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다큐21 전원주택 스토리^^
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주방 들창(awning window) 시공

         [사진]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주방 들창(awning window) 시공 - 1000x669


들창
재활용건축자재로 짓고 있는 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주방에 들창(awning window)을 시공하였다. 원래 폐교의 교실 미닫이 창문 중에 한 쪽을 들창으로 써먹었다. 이런 것들이 생활건축의 지혜이자 멋이다. 현재 보이는 주방 창문의 외벽 목재사이딩도 목재파레트와 버려진 폐목재를 재활용하여 시공 되었다. 21세기 대한민국 오지에서 벌어지는 재활용 목조주택 건축현장에 흥미를 느낀 사람들과 대중매체에서 아주 가끔씩 연락이 온다. 그와 연관되어 SBS출발 모닝와이드에 "숲속의 헌책방"이 소개 되기도 했다. 앞으로도 재활용 목조주택 집짓기는 21세기 대한민국 생활건축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좋은 건축공부의 현장이 되리라 믿는다. 집이란 이런 것이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필요한 공간을 구성하여 보금자리를 만드는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삶에 틀이 아닐까?  그런 집을 짓는 사람들의 좋은친구 건축다큐21 화이팅!


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짓기 스토리^^

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짓기  폐목재 벽체와 창호 시공

            [사진]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짓기  폐목재 벽체와 창호 시공 - 1000x669


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