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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형 경량철골조 조립식주택 소구리하우스 설경

2012년 겨울은 참 눈이 많이내린 해로 기억될것 같다. 자고 일어나면 밤새 내린 눈을 옆집 아저씨랑 눈을 치우면 또 눈이 내리고 그 다음날도 눈이 쌓였다. 그래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은 눈이 그 만큼 사랑스러웠나보다.

눈도 많이 내렸지만 매서운 추위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 혹한 속에서 따뜻한 소구리하우스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잘지냈다. 


건축다큐21 네이버카페 소구리하우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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