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현장에 찾아온 봄날의 손님 두릅

           [사진]충북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에 찾아온 봄날의 손님 두릅 - 1000x669

두릅
단양 스틸하우스 소구리하우스 건축주 부모님이 가꾸시는 두릅입니다. 솔직히 두릅밭 가꾸어서 수확해도 고생한 인건비에 못 미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연로하신 농사꾼부부가 돈을 바라고 농사를 짓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농부가 할일 없이 빈둥거리면 그건 농부가 아니라 백수 겠지요. 농부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 팔다리가 아파도 밭에서 김매고 비료주고 수확하는 보람에 사는 소중한 삶이라는 것을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에 있는 두릅나무 밭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시대의 서정이 깃든 마지막 농부세대가 아닐까 생각되는 소구리하우스 건축주 부모님 댕큐! 이고 화이팅!!!


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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