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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채널로 외벽을 마감한 조립식주택 학운산방 좌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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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강 골조에 샌드위치 판넬로 벽체를 이루는 전형적인 조립식주택 학운산방이 외벽 사이딩 시공을 끝냈다. 시멘트사이딩과 방부채널사이딩을 조합시켜 투톤 외벽마감 사이딩이 되었다. 데크공사에 이어  현관지붕을 만드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방부채널과 데크(Deck)로 이어지는 나무 소재의 만남은 학운산방을 전체적으로 산악지형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스위스 농가들이 보여주는 목조주택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 것은 건축주가 유럽여행 중에 스위스(Switzerland)나 오스트리아(Austria)의 박스형 2층 농가주택에서 받은 좋은 이미지를 학운산방에  그대로 차용해서 나타나는 풍경이 아닐까 생각된다. 탁 트인 전망에 해발 400여 미터의 고지대에 위치한 학운산방은 학강산(鶴降山) 능선과 지붕선이 역행하지 않고 닮아 있어 지형과도 어울리는 집이 되었다. 학운산방이 완공되어 건축주 가족과 친지들이 데크에 마련한 툇마루에 앉아서 옛 추억을 떠올리며 향수에 빠져들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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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학운산방 정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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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주차장과 주 출입 계단과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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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방부채널로 마감 한 벽체와 방부목 데크(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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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학운산방 방부채널 사이딩과 현관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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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학운산방 우측면과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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