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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보일러실 전기 콘센트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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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보일러실 전등을 달고 콘센트와 스위치를 설치하는 작업을 마쳤다. 미니 삼파장 형광등은 밝지는 않지만 주로 보일러 점검이나 세탁기 사용에는 무리가 없는 조도가 되었다. 건축주가 직접 시공한 벽면타일의 재단과 콘센트와 스위치 커버가 맞지 않아서 5mm 합판으로 보강 후 백색시멘트로 마감하여 설치를 완료했다. 보일러실 타일시공에 초보자에게 콘센트부와 스위치부에 정확한 타일재단에 의한 완벽한 시공을 바라는 건 무리겠지만 적어도 한 번쯤 타일재단 중에 전기설치 작업에 대한 생각을 했더라면 발생되지 않을 문제였다. 후속작업이 이어지는 건축시공에서 다음 작업자에 대한 배려는 중요한 현장의 덕목이다. 적어도 건축현장에서 표준으로 나오는 후속 공정에 대한 작업은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시공을 하는 것은 돈을 받고 작업하는 프로의 기본이다. 그런 측면에서 하리하우스 사랑방의 콘센트 설치박스도 후속 공정에 대한 정확한 시공이 아쉬웠다. 콘센트를 고정하는 각재를 만든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실톱으로 자르느라 고생한 작업이 되었다. 그 콘센트박스는 보일러실 콘센트박스 타일 작업과는 달리 프로가 진행한 작업이었다. 쿠쿠~  누가 그랬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 콘센트박스 각재를 자르는 사람은 본 것 같기는 하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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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보일러실 콘센트박스 보강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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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보일러실 전등 스위치 - 합판으로 보강 후 백색시멘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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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보일러실 렉스판 천장과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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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보일러실 콘센트 설치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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