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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 MADE IN JAPAN 萬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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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1회용 대패 날 교환 대패를 처음으로 구경했다. JAPAN이란 영문 국가명이 선명하게 찍혀 있고 한자로 “萬太郞”이란 대표를 만든 공방의 상호명인지 대패를 만든 장인의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그 속에서 일본 중소기업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일본은 대기업도 강하지만 그 베이스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한나라이다. 그 저변의 기술력이 부럽기도 하고 우리네 중소기업의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일본의 기업상생의 법칙과 공존의 지혜를 한국의 대기업도 본받기를 바란다. 대기업의 바탕은 중소기업이다. 그 중소기업을 쥐어짜기 수법으로 부려먹으며 성장하는 대기업은 끝내 종말을 맞이하고 만다는 평범한 진리를 떠올리게 한 매개체가 일본에서 생산된 1회용 대패 날 교환 대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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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 MADE IN JAPAN 萬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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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날 고정틀  - MADE IN JAPAN 萬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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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1회용 대패 날  - MADE IN JAPAN 萬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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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 MADE IN JAPAN 萬太郞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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