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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 바닥에 투명 오일스테인을 칠하는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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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 바닥에 시공 된 방부목 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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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 바닥에 시공 된 방부목 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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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건축주 현관 앞 데크 바닥에 오일스테인 작업 중

하리하우스 건축주 부부는 1녀 1남을 둔 평범한 가정이다. 그 평범함 속에 꽃피우는 부부가 보여주는 사랑의 힘을 리모델링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건축공사를 하다보면 손 하나 까닭 않고 약속된 시공비용만 지불하면 된다는 가슴으로 살아가는 건축주들을 아주 가끔은 만난다. 보통의 평범한 건축주들은 모두 자기 자신의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하지만 손수 집수리에 나서는 경우는 도시에서는 만치 않다. 간혹 목공이 취미인 건축주들은 손수 많은 부분을 직접 하고 싶어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나서는 건축주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하리하우스의 젊은 부부가 보여주는 오일스테인 칠하는 모습은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함을 느낀다. 여러 날 함께 고생하며 아름다운 하리하우스를 만들고자 노력한 보람도 느끼고 우리들의 이웃이 살아가는 평화로운 모습 속에서 나 또한 행복을 느낀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건축주 부부가 꿈꾸는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이야기를 꽃피우기를 응원해 본다. 파이팅! 하리하우스 건축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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